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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2회 줄거리

 

 

소방서 옆 경찰서 몇부작,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기본정보 몇부작 SBS 드라마 / 2022.11.12~ 방영시간 : 금, 토 오후 10:00~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연출 : 신경수 극본 : 민지은 몇 부작 : 시즌1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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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1회 줄거리 정리

소방서 옆 경찰서 1회 줄거리 첫 장면. 피의자 폭행한 진호개(김래원)의 징계위원회. 잘 마무리하려고 연습한 쪽지까지 들고 들어 왔지만 고이고이 학을 접어 버리곤 내지른다. "위원장님.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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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의심 사건 발생. 진호개는 집으로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소방과 함께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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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째 자살 시도를 했던 현서. 오늘도 하루 종일 연락도 안되고 현관 비밀번호를 바꿔 놨다. 소방관이 문을 뜯으려고 하자 지난번에 문 부셨을 때 비용이 많이 들었다고 호소하는 엄마. 그래서 배관을 타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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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진입하자 현서는 맥박이 흐린 상태로 음악을 크게 듣고 있다. 구토한 흔적이 발견되고 뭘먹었는지 말하지 않는다.

진호개(김래원)은 냄새나는 음료를 발견하고 집안에 침입한 흔적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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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에서 숨 쉬기 어렵다고 호소하여 산소마스크를 쓰고 달려왔다. 응금실에 도착해 현서가 마신 음료병을 확인한 의사는 "산소 떼!" 현서는 이미 중독 수치가 높아 산소와 접촉할 수록 폐가 망가지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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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망한 현서. "엄마 나 숨 좀 쉬게 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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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 핸드폰을 확인한 진호개는 의심할 만한 정황을 확인한다. "얘 협박당하고 있었네"

협박문자는 해외 익명채팅앱이라 추적이 힘들다. 문자 내용으로 동영상 유포 또는 성범죄와 연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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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주입을 해 힘들어 하는 송설을 찾아간 진호개. 퍼즐 조각을 맞추기 위해 도와 달라고 한다. 현서가 죽기 전 했던 말은 "농약 먹어도 안 죽는다며.." 역시 죽을 때 혼자 있었던 게 아니다. 진호 개는 성범죄 확인을 위해 현서의 진액 채취가 꼭 필요하다고 하지만  현서 엄마가 허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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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되냐? 감정에 호소하고 저거 완전 옛날 스타일이야" 봉호진의 설득이 안 먹힐 거라 예상한 진호개였지만 호진의 스타일로 체취 허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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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탱이 부탁해서 자리 채우러 왔다는 학생들. 현서에 대해 물었지만 친하지 않고 친하지도 아는 게 없다고 한다. 정액 채취 반응도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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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방서에서는 송설이 마음에 걸려 계속 바디캠을 돌려 본다. 그러다 발견한 현서의 팔목에는 리스트컷 중후군으로 수십 차례 반복성 자해를 해서 생긴 현상과 별 모양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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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있는 모든 자해 사진을 찾아보기로 한다. 그렇게 찾아낸 SNS 계정에서는 지금까지 현서의 자해 사진과 비싸보이는 레스토랑 사진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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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동선이 겹치는 번호를 확인하고 찾아간 남자.  비싼음식 사주고 조건만남을 했냐는 압박 수사를 하지만 이 남자는 현서의 친아빠라고 한다. 현서 엄마랑 잠깐 만났지만 애가 생긴걸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최근에 현서가 아빠한테 천만 원이 필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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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 집 파이프에 스파이더형 절도예방 형광물질이 도포되어 있었던 것. 작년에 지역 사업으로 진행되었던 것을 찾아낸 진호 개. 현 서방 창문에서 범인의 지문을 채취한다. "반갑다 이새끼!"

그러나 지문검색시스템에는 없다. 진호개는 예상했다는 듯 "매치가 안 뜨는 게 맞는 거예요!"라고 하더니 가지고 온 장례식장에서 만난 학생들의 종이컵으로 매치를 확인한다. 결과는 뺀질이와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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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뛰어들어가 전자레인지에 핸드폰을 돌린다. UV 라이트에 반응하는 신발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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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반장이라 현서네 집에 가정 방문을 했고 암벽등반 동호회 회장이라 배관을 타고 올라갔다고 한다. 범인은 당당하다. "아저씨 그거 말고 증거 없죠?" 임의 동행하면 6시간까지 잡아 둘 수 있다. "증거 가지고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 진호개는 추가 증거를 찾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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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개는 범인의 심리를 이용해서 가면을 벗겨낸다. 현서가 마신 음료, 현서가 들었던 노래, 전자레인지에 돌린 핸드폰 포렌식 자료를 들이민다. "너 지금 얼굴에 핏기가 하나도 없어. 긴장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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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현서를 불법 도박으로 유도하고 작업대출에 협박까지 했다. "너 이제 내 노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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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형사님들 저 아직 생일이 안 지났는데.. 14세 미만 촉법소년이라고요 저 처벌 안 받잖아요" 범인의 악랄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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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 지금 입건해서 진술 정리하고 검찰 송치하는데 3개월 걸려. 그럼 너 그땐 촉법 아니야"  

범인은 촉법 소년 맞지만  똥줄 타라고 뻥카를 날린 진호 개. 범인 핸드폰 포렌식도 가짜. 물불 안 가리는 진돗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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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서 사건은 마무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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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호개를 뒷조사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슨 사연이 숨어 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장면. 진호개를 좌천하게 만든 피의자가 무슨 짓을 꾸밀 것만 같은 분위기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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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호개집 입성.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3회 선공개] ※심멎주의!...김래원, 천하의 진돗개도 귀신은 무서워!👻

소방서 옆 경찰서 | 드라마 |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본방송 | 11월 19일 토요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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