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0시 화물연대 파업 선언 14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안전 운임제 일몰 폐지를 요구하며 11월 24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화물연대 소속이 많은 시멘트, 레미콘 업계는 바로 타격을 입지 않을까 생각되고 유통업계의 물류대란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6월 총파업당시 8일 만에 파업을 중단했던 것은 국회에서 안전 운임제 개정안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약속 때문이었는데요 이후 관련 법안이 발의되었지만 아무 진전 없이 종료되었습니다. 안전 운임제를 둘러싼 정부와 화물연대 간 갈등이 계속되면서 화물연대는 또 한 번의 초강수 파업을 선언한 것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현재 경기침체와 같은 환경 속에서 화물연대 파업까지 터지게 되면 제품 출고에 차질에 생기고 생산 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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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