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5회 줄거리
국가부도 IMF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 이 재난사태를 준비해온 사람 대한민국에서 오직 나 하나뿐이다.
진도준이 투자하는 회사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첫 번째 투자는 아진 자동차 인수이다.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진양철 회장.
청와대는 대기업 구조조정에 나서고 자동차 업계 만년 꼴찌 순양도 아진 아동 차처럼 되는 건 시간문제. 진양철 회장은 생존을 위해 아진 자동차를 인수하려고 한다. 그러나 한도 제철 인수할 때 쏫아부은 자금 때문에 인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진양가 장손 진성준. 공항에서 현성 일보 외동딸 모현민이 정식 맞선 전에 얼굴 도장을 찍는다.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대표 오세현은 아진 자동차 대표를 만나 인수의사를 밝힌다. 고용승계와 경영권을 보장한다는 거절할 수 없는 조건으로.
김도준은 죽기 전의 자신의 가족이 힘들었던 시기를 기억하고 찾아간다. 엄마의 김칫국을 먹으며 힘들어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지켜본다. 아진 자동차에서 열심히 일했던 아버지를 위해 힘들어하는 엄마를 위해 고용승계를 보장한 아진자동차 인수를 다짐한다.
재벌집 막내 손자로 모현민을 처음 만난 진도준. 모현민은 진성준 장손과 정략결혼의 수순을 밟을 예정인데 진도준에게 관심이 생기게 된다.
현성 일보 사장과 진양철 회장의 만남의 자리에서 진성준과 모현민은 공식적으로 첫인사를 나눈다. 그때 오세현 대표가 있는 미라클 회사가 아진 자동차를 고용승계 인수 소식을 듣고 나간다.
나가다 마주친 진도진과 진양철.
"고용승계를 왜 그렇게 반대하시는 거예요? "라는 도진의 질문에 진양철은 "정리해고를 통해 누가 주인인지 똑똑히 알려줘야 한다"라고 하는 진양 철이다.
아진 자동차와 미라클의 인수 협약식 당일. 아진 자동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현성 일보의 '미국 투자회자 미라클에 아진 자동차가 인수되면 미국 자동차 업계에 국내 시장을 내준다는 일종의 항복 선언
이다'라는 기사 때문이다.
이는 진양철 회장이 현성 일보에게 기사를 요청했고, 현성 일보는 검사 사위를 통해 특종 자료를 넘긴 거래 덕분이다.
진도준은 미라클이 아진 자동차를 인수하지 못하고 순양에게 넘어가게 되는 것을 막고싶어한다. 순양이 인수하게되면 자신의 아버지를 포함한 직원들은 정리해고 되기 때문이다. 진도준이 원하는 것은 자신의 가족의 불행을 막는 것이다.
순양은 아진 자동차를 인수하려고 하는데 청와대에서는 대영자동차를 중심으로 아진자동차와 순양자동차를 합병하라고 한다. 이소식을 들은 진도준은
미라클은 순양이 아진자동차를 인수할 자금을 주고 순양자동차 지분 17%와 아진자동차 고용승계를 보장하는 거래를 한다. 그렇게 성사된 거래로 아진자동차 직원들은 정리해고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찾은 부모님의 집. 불행을 끊었다고 생각했는데 또다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어떻게 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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