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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차전 우루과이와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엄청난 활약을 한 이강인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강인

 

이강인 포르투갈전 선발?

 

이강인이강인
이강인

12월 3일 0시에 시작되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포루투갈전에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대한민국인데요, 이강인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강인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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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감독이 지금까지 이강인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습니다. 공식적인 인터뷰에서는 이강인 투입에 대해 예측하기 어려운 일, 구단에서 기회 받아야 한다와 같은 두리뭉실한 말들을 많이 했죠.

이강인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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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타르월드컵에서 선발 출전을 하지 않는 이유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그냥 벤투가 이강인을 싫어해서가 아니냐부터 시작해 분위기 반전 카드라서, 벤투 전술에 합을 맞춰온 선수들이 있어서 등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강인이강인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또한 이강인이 90분을 뛰었으면 패배라는 결과가 달랐을 수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어요. 가나전에서 한국이 세 번째 골을 시도할 때 책임진 사람은 21살(이강인)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며 태극전사들 소유권을 되찾을 때 가정 먼저 이강인을 찾았다며 이강인의 플레이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강인이강인

 벤투감독의 전술에 이강인 선수가 교체 투입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을 때 이강인만 두고 보면 성공이었지만 대한민국 전체 경기 결과로 볼 때는 성공이라 할 수없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이강인 선수가 포르투갈전에 선발 출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강인이강인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벤투감독은 "전체적으로 지켜본 뒤 변화를 줄지 결정해야 한다. 상대 약점을 분석해 우리 장점을 살리는 선택을 할 것이다"라고 했지만 이강인 선수에 대해  "이강인은 오랜시간 관찰한 선수며 이강인의 실력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월드컵 본선 두 경기에서 실력을 잘 보여줬고 우리 스타일에도 잘 녹아들었다"라고 했습니다. 긍정적인 인터뷰를 통해 이강인 선수의 선발 출장 가능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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