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
퀴즈를 맞히고 받은 상금 분당땅 5만평이 240억이 되었다. 진도준이 240억을 모두 달러로 환전해 갔다는 말애 놀라는 진양철 회장.
지도에 손갈락질 한번 한걸로 240억을 번 조카 도준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치는 삼남매.
20살짜리가 받은 단순한 용돈이라고 생각하자는 첫째 진영기의 말에 진화영은 이렇게 말한다. "시험일 수도 있잖아요. 후계 구도를 염두해둔 아버지의 테스트."
아침부터 최창제(진화영의 남편/진양철사위)가 진양철을 찾아왔다. 한도제철을 인수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정보를 가지고 왔다. 최창제는 검찰에 있을때 마지막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법조계 영입 인사로 출마하고 싶다며 밀어달라고 한다.
아버지를 따라 뉴욕 필름마켓이 참석한 진도준.
한 투자자와 부딪히고 도준 때문에 도넛을 떨어뜨렸다. 그 투자자는 오세현.
진도준은 아버지에게 타이타닉 제작에 투자하라고 한다. 아빠와 형은 반대하지만 아까 부딪혔던 투자자가 타이타닉의 가능성에 대해 정확하게 얘기한다. 안목이 뛰어난 오세현을 알아본 진도준은 그를 찾아가 자신의 감을 숫자로 증명해 달라고 제안한다.
순양가는 한도제철회사를 인수 하려고 모였다. 그러나 인수하려는데 경쟁사가 붙은 상황. 진양철 회장은 첫째 진영기에게 3천억으로만 한도제철회사을 인수해 오라고 한다.
진영기는 조카 도준이 거슬리면서 진양철 회장의 의중이 궁금해 진다. 진영기는 비서실장에게 묻는다. "노인네. 나한테 바라는게 뭡니까?" 비서실장은 "회장님께서는 당신을 닮은 사람에게 순양의 경영권을 승계하고 싶어 하십니다. 한도제철을 인수하는데 매진하세요. 부회장님께도 누구못지 않은 투지와 근성이 있다는것을 보고 싶으실 겁니다." 라고 한다.
진양기 회장은 학교가는 도준에게 차를 보낸다. 진도준의 운전기사 인것 같지만 도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도 한다. 학교에선 부자집 자제들이 접근해온다. 그들은 명문회. 진성준(진양철의 첫째손자)의 인맥의 중심이 되는 명문가 집안의 자제 모임이다. 파트너 동반하여 모임에 참석하라는 제안을 한다.
진도준은 서민영을 발견하고 따라간다.
진도준을 보고 서민영은 긴가민가 하며 말을 건다. "우리 만난적 있죠?"
진도준은 서민영에게 밥 먹자고 하는데, 서민영은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장면을 보다 만난 사이였던걸 떠올리고 그냥 나가버린다. 벽보에서 진양그룹 막내임을 알게되고 뒤 돌아 서려고 하는데 진도준의 "밥먹으면 서태지와 아이들 복귀 시점 얘기해주려고 했지."라는 말에 다시 돌아온다.
레스토랑에 들어가자 재벌가들이 놀고 있는 명문회 였다. "명문회라니?.." 당황한 민영.
처음부터 사실대로 말했어야 했다고 따지는 민영. 도준은 "서울지검 특수부 차장검사의 무남독녀 서민영. 꽤 어울리는 사교 모임이잖아"라고 말한다. 그런 도준에게 여긴 사교모임이 아니라 잠재적 범재집단이라고 말한다. 자신은 그런 특권을 누려본적도 기대한적도 없다고 한다.
한도제철 매각협상에 진영기 부사장이 직접 참여하지만 외국계 투자자 오세현이 5천억을 들여 매입한다. 진영기는 오세현의 뒷조사를 지시한다. 오세현의 뒤에 있는 투자자는 진도진이었다.
무리한 투자를 하는 이유가 궁금했던 오세현이 묻자 진도진은 "한도제철이 진영기 손에 넘어가는 걸 막아야 하니까."라고 한다. 눈치 빠른 오세현은 알게된다. "결국 갖고 싶은건 순양이다? 순양의 주인이 되고 싶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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